호재 시그널 영업 실적 개선, 흑자 전환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유능한 CEO 영입 배당 증가, 분기 배당 실시 신약 개발, 신제품 출시 특허, 영업권 취득 수출 기업 환율 상승 지수 신규 편입 액면 분할 적대적 M&A 경영권 분쟁 관리종목 탈출 부채 출차 전환 신사업 진출 경쟁자 대형 악재 발생 대주주, 임직원 주식 매수 악재 시그널 매출액 영업 이익 감소, 적자 전환 유상 증자 무상 감자 전환사채 발행 관리종목 지정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노사 분규 발생 부정적 회계감사 결과 / 감사 의견 거절 특허 분쟁, 덤핑 관세 민형사 소송 손해배상 분식 회계, 횡령, 배임, 탈세 대주주 임직원 주식 매도 공매도 증가 유능한 CEO 퇴진과 사망 from
원래 단타로 치고 빠지려고 한 종목을 우리의 계획과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고가게 된 종목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손실 보기 힘들어서, 계좌를 새로 만들어 이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를 '장기투자'라고 체면 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인내와 방치는 다릅니다. 기업을 공부하며 인내하는 것과 본전을 기다리면서 방치하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믿고,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손해 보고 팔기 싫으니깐 조금이라도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하다가... 기업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좋아지겠다고 기다리다가, 금전적 손실도 있지만, 시간적 손실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얼른 팔아서 더 좋은 투자처로 이동하..
밸류트랩? 가치투자를 하다 보면 빠질 수 있는 가치함정. PER, PBR 등의 지표가 낮아, 재평가되어 가격이 올라갈 거라고 판단하여 투자했지만, 주가는 계속해서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하락하여 손해를 보는 상태입니다. 저평가인데,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거나, 미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거나, 혁신능력이 떨어지거나, 비용관리 능력이 부족한 경우 등의 원인이 이유가 됩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분들 조심스럽게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일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밸류트랩과 장기투자를 구분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무도 뭐가 맞다고 판단 내릴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마음을 접고 결단을 내려 손절..
빠른 속도로 솟구쳐 오르는 빨간 불기둥에 달려들었다 물려서 손해 본적 있나요? 주식을 하면서, 문제가 있는 종목인 줄 알면서도,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설거지'에 자원해 들어가게 됩니다. 작전주의 패턴 1. 사전 매집 시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주식을 사서 모읍니다. 2. 잉여 자금으로 주가 상승 유도 이미 회사지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나머지 잉여자금으로 적극적으로 한꺼번에 매수해서 붉은 기둥을 만들어 버립니다. 3. 손바뀜에 의한 시세 상승 그렇게 되면 기존에 보유했던 다른 투자자들이 일단 시세차익을 하고 사라지고, 시세도 계속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 눈에 뛸정도의 거래량과 함께 강렬한 기둥을 내뿜으면서 개미들을 유혹한다. 4. 시세..
투자를 하게 되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단톡방이나 카페에 가입해 활동도 하고, 유튜브나 종목 토론실 등에서도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는 정말 사기꾼도 많고, 우리의 감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들도 많습니다. 또한 가짜 정보를 퍼트리면서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하는 존재는 바로 '나자신'입니다. 사실 주식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단타, 차트 분석, 가치투자, AI를 활용한 퀀텀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잃는 방법은 결국 하나입니다. 바로 욕심을 부리고, 조급하게 행동하는 것. 손실을 봤을 때의 상황들을 떠올려봅시다. 혹시 그냥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종목을 보고, 그냥 따라 사진 않았나..
1 주식 계좌를 100만 원 이하로 세팅 2 한 종목당 최대 비중을 10만 원으로 잡기 3 한 종목당 1~5번 나눠 분할 매수 하기 주식학교 신입생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위의 과정을 최소 2년 동안 실천하세요. 가장 덜 아프고, 누구보다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매매 일지, 당일 이슈 종목 정리하기, 매주/매달 투자 기록 살피기 병행필요) 주의점 1 어느 정도 수익이 쌓여도 투자금 늘리지 않기 2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기 주식은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훈련을 통해 '인내심'과 '성실함'을 배워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손실이 힘들어 복수하고 싶고, 수익이 나와 흥분되어 더 투자하고 싶을 때를 경계하세요. 차라리 프로그램이나 앱을 종료시..
우리가 주식을 샀다면 결과는 결국 두 가지입니다. '이득을 봤거나 잃었거나' 본전 정도로 끝난 것도 실패라고 봐야 합니다. 매매 전에 공을 들인 시간도 비용입니다. 만약 이번의 결과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주식을 하지 않을 생각이셨다면 뒤로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투자를 하고 싶고,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다면 다음 방법들을 실천합시다. 수익을 낸 경우 작은 수익도 상관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매매하기 전에 세웠던 계획이 맞아 들어간 결과인가요? 아니면 누군가의 조언이나, 예기치 못한 운에 의한 수익이었을까요? 이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운으로 승리한 것을 내 실력이라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곧 크게 잃게 될 확률이 큽니다. 그런 착각을 주..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냥 있는대로 아무렇게나 막 사고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게 아닙니다. 반드시 전략적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계획하에 매매를 하지 않으면, 우리가 힘들게 분석해서 공부한 것들과 상관없는 행위가 되어버립니다. 충동 매매가 돼버릴 확률이 크며, 그렇게 되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어? 이 회사 사야지 하고 매수 주문 체결' 이렇게 사셨다면 꼭 읽어보세요! 1 얼마나 보유할지 정하기 주식은 종목 선정보다 '운용'이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이 기업을 얼마만큼 보유할지, 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몇 %로 구성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목을 더 사는 것과 새로운 종목에 들어가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을지 또한 가지고 있는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