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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problem arose for us whether habit or theory was better for getting virtue - if by theory is meat what teaches us correct conduct, and by habit we mean being accustomed to act according to this theory - Musonius thought habit to be more effective.

 

 

Mosonius Rufus, Lectures, 5.17.31-32, 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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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미것을 얻는 데 있어서 습관과 이론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만약 이론이 우리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고,

습관이 이 이론에 따라 행동하는데 익숙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면,

무소니우스는 습관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덕(virtue)을 얻는 데 있어서 습관(habit)과 이론(theory) 중 무엇이 더 나은가"에 대한 논의입니다. 여기서 이론이란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고, 습관이란 그 이론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소니우스는 덕을 얻는 데 있어서 습관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쉽게 말해, 무소니우스는 이론을 아는 것보다 그 이론에 따라 꾸준히 행동하는 습관이 덕을 쌓는 데 있어 더 중요하다고 본 것입니다. 이론이 아무리 훌륭해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덕을 쌓을 수 없다고 본 것이죠.  
따라서, 덕을 쌓기 위해서는 단순히 올바른 것을 아는 것보다, 그것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답을 제시한 것입니다.

 

There are mora things in heaven and earth, Horatio, Than are dreamt of in your philosophy.

(하늘과 땅 사이에는, 호레이쇼, 당신의 철학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문장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대사로, "세상에는 인간의 이성이나 철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더 많은 일들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주인공 햄릿이 친구 호레이쇼에게 하는 말로,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신비와 미지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지식이나 논리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으며, 우리가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는 겸손함을 일깨우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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