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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단타로 치고 빠지려고 한 종목을
우리의 계획과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고가게 된 종목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손실 보기 힘들어서, 계좌를 새로 만들어 이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를 '장기투자'라고 체면 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인내와 방치는 다릅니다.
기업을 공부하며 인내하는 것과
본전을 기다리면서 방치하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믿고,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손해 보고 팔기 싫으니깐 조금이라도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하다가...
기업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좋아지겠다고 기다리다가,
금전적 손실도 있지만, 시간적 손실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얼른 팔아서 더 좋은 투자처로 이동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용기 내어 탈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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