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발전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수주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정부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다고 발표. 두코바니(5·6호기), 테멜린(3·4호기) 지역에 각 1.2GW(기가와트) 이하의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으로 이번 발표로 한수원의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 수주가 결정됐고, 테멜린 원전 수주 여부는 추후 정해질 예정. 두코바니 원전 2기의 예상 사업비는 약 4,000억코루나(약 24조원)이며, 한수원과의 계약 금액은 추후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 본계약은 내년 3월쯤 체결될 전망.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당초 예상한 금액인 15조원 대비 60% 가량 많..
🔺 건설 대표주금리 인하 전망 속 업황 개석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강화된 금리 인하 전망 하에 건설업종의 단기 주가 반등 기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밝힘. 다만, 건설사 실적 회복의 핵심변수인 신규분양이 더뎌진 만큼 지속성은 낮을 가능성이 있다며, 3Q 분양 정상화 확인 전까지는 한샘은 최선호(거래량 회복 수혜), HDC현대산업개발은 차선호(NPL 투자 기회) 관점을 유지한다고 언급. ◾ 장기간 주가 부진을 초래한 주택시장 침체 및 실적 악화가 고금리 및 원자재가 상승에 기인한 만큼, 금리 인하는 주택시장 회복 및 건설사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주가 단기 반등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밝힘. ◾ 한편, 7/12일 이후 건설업종 주가가 4.9% 반등,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