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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식이 좋은 점
미토콘드리아가 재생을 담당하는데,
소식을 하게 되면 에너지나 호르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살도 빠지면서 미토콘드리아가 과로에서 벗어날 수 있다.
Q 소식과 단식하면 벌어지는 일
평소보다 적게 먹거나 굶게 되면 몸 속 세포도 굶게 된다.
그러면 세포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체내에 축적해 둔 지방을 태우면서 '케톤'이라는 물질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도 재생이 되어,
살이 빠지고, 에너지가 생기면서 건강해 진다.
과체중에서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식사법
하루 800kcal 이하로 열량을 섭취하는 초저열량 식사이다.
7일 ~ 14일 정도의 기간 동안 유지하면서 체중을 감량 할 수 있다.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요요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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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단백질을 먹는게 포인트
조금 먹고 배고픔을 참는 그런 다이어트가 아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빼는 방법이다.
무작정 굶고, 열량을 줄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탈모가 생기며 면역력이 떨어지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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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열량 미니 FMD 식단
미국 장수연구소 소장 발터 롱고( Valter Longo)박사님이 개발.
3~6개월에 한번 5일간 단백질과 당분을 제한 했더니 단식을 한 효과가 난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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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단백질까지 제한해야 하나?
단백질이 엠토르를 자극해 세포 성장과 노화를 일으키므로
단백질을 제한하면 자가포식 작용이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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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플 땐 단백질 쉐이크로 체우기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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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단백질 쉐이크를 추천하는 이유
식물성 단백질이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다.하지만 필수 아미노산 몇개가 빠졌지만, 이 부분은 동물성 단백질에서 보충 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2:1의 비율로 먹는게 가장 이상적이다.점심에 양질의 맛있는 동물성 단백질을 먹고, 아침과 저녁에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를 먹으면 쉽다.
초저열량 미니 FMD 식단 5일 예시
3~6개월에 한번씩 진행하는 식단이다.
절대 장기적으로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Day 1)
[아침]
- 녹차 또는 허브티
- 아몬드 또는 호두 한줌
[점심]
- 작은 그릇의 채소 수프 (시금치, 케일, 애호박 등 비전분 채소)
- 올리브 한줌
[간식]
- 작은 과일 하나 (사과나 배)
[저녁]
- 샐러드 (혼합 채소, 토마토, 오이)과 소량의 올리브오일
- 작은 아보카도 하나
(Day 2)
[아침]
- 허브티
- 혼합 견과류 한줌
[점심]
- 작은 그릇의 채소 수프 (시금치, 케일, 애호박 등 비전분 채소)
- 올리브 한줌
[간식]
- 작은 과일 하나 (사과나 배)
[저녁]
- 볶음 채소 (브로콜리, 피망, 당근)과 소량의 올리브오일
- 작은 아보카도 하나
(Day 3)
[아침]
- 녹차 또는 허브티
- 아몬드 한줌
[점심]
- 작은 그릇의 채소 수프 (시금치, 케일, 애호박 등 비전분 채소)
- 올리브 한줌
[간식]
- 작은 과일 하나 (사과나 배)
[저녁]
- 샐러드 (혼합 채소, 토마토, 오이)과 소량의 올리브오일
- 작은 아보카도 하나
(Day 4)
[아침]
- 허브티
- 혼합 견과류 한줌
[점심]
- 작은 그릇의 채소 수프 (시금치, 케일, 애호박 등 비전분 채소)
- 올리브 한줌
[간식]
- 작은 과일 하나 (사과나 배)
[저녁]
- 볶음 채소 (브로콜리, 피망, 당근)과 소량의 올리브오일
- 작은 아보카도 하나
(Day 5)
[아침]
- 녹차 또는 허브티
- 아몬드 한줌
[점심]
- 작은 그릇의 채소 수프 (시금치, 케일, 애호박 등 비전분 채소)
- 올리브 한줌
[간식]
- 작은 과일 하나 (사과나 배)
[저녁]
- 샐러드 (혼합 채소, 토마토, 오이)과 소량의 올리브오일
- 작은 아보카도 하나
(TIP)
- 물을 충분히 마신다
- 필수 비타민, 미네랄을 영양제로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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