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가치가 시가총액 보다 크거나 비슷한 기업을 자산주라고 한다. 시총은 1000억 정도인데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1000억 이상인 경우다. 이런 기업들의 특징은 오랜 업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동안 흑자를 쌓아오면서 자산이 불어나게 된 것이다. Q 자산은 많다면서... 주가는 왜 그런가? 슈퍼리치들의 일상 패션에서 그들의 실상(어마어마한 자산)이 드러나지 않듯이 자산주인 기업들도 돈이 있는 티를 내지 않는다. 사업보고서에 쓸 때도 몇 년 전 부동산 시세를 그대로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관심 있게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밖에 또한 긴업력은 더 이상 성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다. Q 그럼에도 자산주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경기가 휘청..
저성장이 아닌 무성장의 상태로. 간신히 목숨만 붙어 있는 기업들이 있다. 곧 망할지도 모르던 기업이 회복기로 접어들며 '회생주'로 컴백하게 된다. 계속된 적자로 인해 죽어가는 기업은 당연한 시장의 논리대로 관심 밖으로 사라진다. 주가가 반토막이 나고 심하면 바닥이 어딘지 모르고 끝없이 추락해 버린다. 하지만 이런 기업의 회복될 가능성을 파악하고 바닥에서 줍줍 하다 3 자릿수의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다. 회생주 찾는 법과 투자 연구법 1) 52주 최저가, 52주 신저가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들)을 찾아본다. 2) 비즈니스가 이해되는 종목들을 리스팅 해본다. 3) 해당 기업의 산업군과 관련된 증권사 리포트, 책, SNS, 뉴스 찾아서 읽어본다. 4) 그리고 현재 이 기업이 안 좋..
현재의 실적은 낮으나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을 성장주라고 한다. 수익률 변동이 자주 있어, 파란 숫자에 오는 압박감이 힘드신 분들은... 뒤로 가시길 바란다. 하지만 묵묵히 기다리다 보면 , 어느덧 커져있는 빨간 맛의 짜릿함이란.. 그런데.. 기다린 세월만큼.. 정이들어 익절하기 힘들다.. 경기가 어려울 땐 성장주 특히, 저금리 상황에서 홀로 나아가는 '성장주'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 만큼 시장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조금의 수익률만 챙기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오를 수 있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계속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된다. 매매 후 주식잔고를 바라보며 숫자의 움직임을 외면하는 것이 이롭다. 금리가 오를수록 불리한 성장주 하지만 이런 성장주는 특징상 부채..
매년 초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고, 2월 중순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받게 됩니다 내가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지 돌려 받는지 알려면 어디를 봐야 할까요?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첫페이지 가장 하단을 확인합니다 차감 징수 세액 부분을 확인합니다 이 부분의 숫자가 플러스(+)면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마이너스(-) 면 환급받게 됩니다 Q 환급 및 납부는 어떻게 하나요? 보통 2월분의 급여에 추가, 제외되어 받게 됩니다 Q 납부해야 할 세금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하나요? 10만 원 이상인 경우 분납제도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대 3개월에 걸쳐 원천징수되도록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운영지원팀(회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성장한 만큼 번 돈의 일부를 돌려주며 감사를 표시하는 기업을 배당주라고 한다. 분기별로 현금을 입금해준다는 행복감과 안정감을 준다. 특히 초보 투자자 분들, 1년이상 보유하며 적금처럼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단타의 빠른 흐름에 지치셨다면, 이곳에서 상처를 치유해 보세요.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이 갖는 의미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도 배당을 절대... 안주는 기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 그렇기 때문에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기업이 흑자를 내는 능력이 확실하다 . 2) 주주를 배려하는 성향을 가졌다. 3) 손실 볼 확률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입문자 분들은 배당을 2~3% 꾸준히 주는 기업들 찾아 투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되는 기업을 잘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 관심이 가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1) 배당주 1년에 1번~4번 사이로 보유지분의 비율만큼 일정한 현금을 배당해 준다 주가 상승이 꾸준히 지속되고, 높은 수익을 달성해도 배당을 안 해주는 회사도 많다 그런데 몇 년째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은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기업이다 3~5% 배당률이 크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종목들이다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모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매수 포인트 : 채권 대비해서 배당수익률이 급격하게 올라갔을 때 2) 성장주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은 높지 않지만,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고 잠재력이 큰 기업들 IT, 바이오, 2차 전지, 전기차 등이..
최근 H은행 적금에 월 20만 원(1년 3.3%)을 납입하기 시작했다. 1년 뒤 총 2,436,293원(세후 36,293원 / 세전 42,900원)을 수령한다. 이 적금 대신 월배당 ETF로 갈아타면 어떨지 비교해 보았다. >>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를 평균 내어 1주 가격을 대략 측정하여 계산했다. >> 환율 변동과 세금과 수수료를 고려하지 않았다.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100개의 종목에 투자 2024년 2월 15일 종가 115.85 USD 배당 수익률 3.87% (주당 대략 $1 안팎으로 1년에 4번 배당) 운용 수수료 0.39% >> 매달 15만 원~17만 원으로 1주 구입 시 1년 뒤 180~200만 원 사이 달성, 배당은 4만 원 정..
아르바이트로 모은 1,600만 원으로 시작해 2천억을 만든 일본-주식 오타쿠 그의 8년간의 자산 변화의 흐름을 볼까요? 2000년 10월 (투자 시작) 164만엔 한화 1,456만원 2000년 말 280만엔 한화 2,487만원 2001년 말 6,100만엔 한화 5억 4,182 만원 2002년 말 9,600만엔 한화 8억 5,271만원 2003년 말 2억 7,000만엔 한화 23억 9,824만원 2004년 말 11억 5,000만엔 한화 102억 1,476만원 2005년 말 80억 엔 한화 710억 5,920만원 2006 년 말 157억 엔 한화 1,394억 5,368만원 2007년 말 185억 엔 한화 1,643억 2,440만원 2008년 말 240억 엔 한화 2,131억 7,760만원 그의 8년간의 투자..